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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근로자의날', 10명 중 3명은 일한다

노동자임에도 근로자의 날에 쉬지 못하는 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공무원,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등은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인 5월 1일 '근로자...

  1. "한국 갈 가사관리사 100명 모집해요" 필리핀 공고낸다…7월 입국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는 7월 입국해 이르면 8월 중으로 서울시에서 6개월 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사노동 이미지 18일⋯

  2. 사전투표에 장시간 동원…공무원, 쓰러져 사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 사무원으로 일했던 공무원이 장시간 근무 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서대문구 신⋯

  3. 국내 500대 대기업, 채용에 '이것' 가장 많이 본다

    대기업들이 직원을 신규 채용할 때 직무 관련 경험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들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고⋯

  4. "쉴 권리도 없다"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눈물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에게 휴식은 남의 얘기나 다름없다. 3명 중 2명 이상이 1년간 연차휴가를 6일도 채 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시 근로자 5⋯

  5. "이걸 왜 물어?"…구직자에게 몸무게∙출신지 물은 회사 '적발'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한테 요구하면 안 되는 정보를 요구한 기업들이 적발됐다.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한테 요구하면 안 되는 정보를 요구한 기업들이 적발됐다.⋯

  6. 비정규직 노동자 "총선에 비정규직 문제 '실종'…정치권에 기대도 없어"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시민단체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요구했다. 29일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직장갑질119는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7. "블랙리스트는 입사 불가"…도넘은 취업방해 협박 횡행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18일 취업방해 사례를 공개하고 취업방해금지법 위반 기업에 대한 처벌 강화를 촉구했다. 직장갑질 관련 이미지. 직장⋯

  8. 女팀장, 퇴근 후에도 집안일 더 많이 한다

    여성 관리자들이 남성에 비해 퇴근 후 집안일을 더 많이 하고 돌봄 시간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노동 시간이 많을수록 여성 관리자의 경력 목표는 낮아졌다⋯

  9. 지난해 비자발 퇴사자 절반 이상 실업급여 못받았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비자발적 실직을 당한 직장인 절반⋯

  10. 고용부, 노조에 전용차·불법운영비 원조한 사업장 다수 적발

    고용노동부가 노동조합(노조)에 차량 및 운영비를 부당하게 원조한 사업장 109곳을 적발했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당국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위법 의⋯

  11. "이직은 무슨"…경력자도 포기하는 '취업 한파' 온다

    올해 구직 시장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신입 채용이 줄어들고 기존 경력자들조차 이직하기 힘들 것이라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예측했다. 2023 벤처스타트업⋯

  12. 근무 시간 길수록 삶의 만족도 하락…"행복 못 느껴"

    청년들의 근무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가 낮아졌다. 주 52시간 이상 일하는 청년들은 "행복도를 느끼지 못한다"는 답을 내놨다. 1일 한국노동연⋯

  13. 대법원 "노사합의 있어도 택시기사 사납금제 무효"

    택시 기사의 사납금 미달액을 임금에서 공제하도록 정한 노사 합의는 무효로 봐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택시 기사의 사납금 미달액을 임금에서 공제하⋯

  14. 한국안전기술협회, 중대재해 예방 MOU 체결

    한국안전기술협회(협회)가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한국안전기술협회(왼쪽 우종현 협회장)와 법무법인 광장(오른쪽 파트너 변호사 설동근)이 지난 19일 중대재⋯

  15. Z세대도 '워크숍' 좋아합니다…단 "해외일 때!"

    Z세대가 꼽은 최악의 회사 워크숍은 '주말, 휴일이 포함된 워크숍'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해외여행 워크숍'은 '최고'로 꼽았다. 몰디브 리조트.⋯

  16. 직원 '온라인 괴롭힘' 만연한 게임업계…당국, 특별점검

    서울고용노동청이 최근 악성 유저들의 폭언 등 괴롭힘이 문제가 된 게임업계 종사자에 대한 게임회사들의 보호조치를 특별점검하고 나선다. 사이버 공격 그래⋯

  17. "여대는 다 거른다" 익명고백…고용부 "실태조사 착수"

    기업 채용 과정에서 여대 출신 지원자를 차별한다는 내용의 글이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한 구직자가 채용공고 게시판⋯

  18. 직장 내 괴롭힘 당한 10명 중 1명 "극단 선택 고민"

    직장 내 괴롭힘 경험자 10명 중 1명이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가 26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내 괴롭힘 경험⋯

  19. "출근길 살았다" 서울 지하철, 22일 2차 파업 안 한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차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1일 극적 타결을 이뤄냈다. 서울 광화문역 모습. 서울교통⋯

  20. 직장인 절반 "적정 근로 시간은 1주 최대 48시간"

    직장인 절반은 주 48시간 이내가 적정 근로시간이라고 답했다. 근로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응답도 높았다. 19일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