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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전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내 딸 죽이고도 거리 활보"

경남 거제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무단 침입한 뒤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가해자의 신상이 온라인에 확산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에서 전 여자...

  1. 의대교수들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정부가 의대증원분 50~100% 범위 내 대학의 자율적 모집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변함이 없⋯

  2. '계곡 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결혼 무효…법원 "일방적 착취"

    남편을 계곡에서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33세)와 피해자인 남편 윤모 씨(사망 당시 39세)의 혼인 관계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계⋯

  3. 인천 길거리서 허공에 흉기 휘두른 20대…응급입원 조치

    인천 길거리에서 허공에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허공에 흉기 휘두르는 20대 남성. 20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폭력행⋯

  4. 천만 영화 '파묘' 속 난자당한 돼지 사체…진짜였다니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파묘'에서 실제 돼지 사체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영화 '파묘' 스틸컷. 20일 동물단체 '동⋯

  5. "인천에 이슬람사원" 유튜버…전 땅주인 "계약해지 하자"

    구독자 550만명을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에 토지를 구매한 뒤 이슬람 사원을 건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그에게 땅을 판 전 주인이 계약 해지를 요⋯

  6. 의대 증원 방침 하향 조정에도…의료계 "허수아비 총장들 들러리 세운 것"

    정부가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방침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

  7. 마침내 코로나19 엔데믹…5월부터 위기단계 '관심' 하향

    오는 5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조정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내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

  8. 휴학 신청 의대생, 38명 늘어 누적 1만623명…전체 56.5%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38명 늘었다.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7명 늘었다. 사진은 지난⋯

  9. 경찰, '파업 불참의 리스트' 불법 게시 의사들 압수수색

    경찰이 의료 파업에 불참한 의사들 실명과 정보가 담긴 리스트를 의사들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법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 6명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

  10. 이지템, 대신증권과 IPO 대표주관사 계약

    뷰티‧헬스케어 전문회사 이지템이 대신증권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지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업공개(IPO)⋯

  11. 이윤진 "비비탄총이라고? 경찰 허술해 보이냐"…'장난감 총' 주장에 반박

    배우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이범수가 소지했던 모의총포가 '장난감 총'이라는 주장에 반박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

  12. "휴학 안하면 족보 안 보여준다"…교육부, 의대생 복귀 제재에 수사 의뢰 검토

    의대 정원 방침 등에 반발해 휴학 신청을 하는 의대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수업 복귀 의사가 있는 의대생들을 제재한 일부 의대생에 대한 경찰 수사 의뢰⋯

  13. 의대 '2000명 증원' 바뀌나…6개 대학 "50~100% 규모로 자율 모집" 건의

    정부와 의료계가 의과대학 증원 방침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증원 규모 조정을 요구했다.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14. "수사관 한마디에…" 검찰 앞으로 도착한 피해자의 편지

    사기·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도망간 피고인을 검찰이 8개월 만에 검거한 가운데, 해당 사건 피해자는 편지를 통해 검찰에 감사함을 전했다. 사기∙횡령 혐⋯

  15. [결혼과 이혼] 아이보다 고양이가 먼저인 아내…이혼하니 '공동육아 하자'

    아이가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고양이를 데려온 아내가 이혼 후 친권과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아이가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고양이를 데려온⋯

  16. "한국 갈 가사관리사 100명 모집해요" 필리핀 공고낸다…7월 입국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는 7월 입국해 이르면 8월 중으로 서울시에서 6개월 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사노동 이미지 18일⋯

  17. 축의금, '참석 10·불참 5' 많아…하지만 호텔 결혼식이라면?

    결혼식 축의금으로 얼마를 내야 할지는 언제나 논란이다. 최근 조사에서 결혼식에 가지 않고 봉투만 보낸다면 5만원을, 직접 참석한다면 10만원을 축의금으로 낸다⋯

  18. 시각장애인 10명 중 4명이 점자 불편…"체계적 교육 부족"

    우리나라 성인 시각 장애인 10명 중 4명은 점자 사용에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호 광주시립점자도서관장이 14일 오전 광주 남구 광주시립⋯

  19. 경실련 "21대 국회, 공공의대·지역의사제 법안 통과시켜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21대 국회를 향해 공공의대 설치와 지역의사제 관련 법 제정을 회기 내에 완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20.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 입찰담합 의혹으로 과징금 510억원…"성급한 판단"

    KH그룹은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를 낙찰받는 과정에서 담합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KH필룩스 등 6개 계열사에 과징금 510억400만원을 부과한 데 대해 이의신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