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 [IT브랜드 특집 3탄-6] 스카이라이프의 브랜드 전략

    "인권이 라이프~!" 무뚝뚝한 표정에 어찌 보면 무섭기까지 한 가수 전인권이 접시 안테나를 들고 외치는 이 한마디로 전국은 온통 웃음바다가 됐다. 평소 카리스마 가득한 그의 이미지에 비해 그 한마디는 너무나 '귀여웠다'. 덕분에 각종 코메디 프로에서 이 장면이 패러디 되기까지 했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

  2. [IT브랜드 특집 3탄-5] LG텔레콤의 브랜드 전략

    "감성보다는 이성을, 자부심 보다는 실속을 앞세운다"LG텔레콤의 브랜드 전략이다. 인간의 창의적 감성을 강조하는 브랜드가 주목받는 현실에서 LG텔레콤의 '상식' 마케팅은 의외일 수 밖에 없다. 통신업계에서 고객의 이성에 호소하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LG텔레...⋯

  3. [IT브랜드 특집 3탄-4] KTF의 브랜드 전략

    KTF는 2003년말부터 회사명을 대표 브랜드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기업 브랜드가 곧 회사 대표 브랜드인 셈이다. 모든 광고의 마지막에는 오랜지색 바탕의 'Have a good time'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KTF'라는 로고를 삽입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Have a good time'의 뒤를 이어 'Good time chance'...⋯

  4. [IT브랜드 특집 3탄-3] SK텔레콤의 브랜드 전략

    SK텔레콤의 브랜드는 '기업브랜드'와 '패밀리브랜드', 개별 브랜드라는 3가지 계층으로 형성돼 있다. 기업 브랜드 밑에 바로 개별 브랜드가 있는 KTF보다는 한 계층이 더 많다. 패밀리 브랜드에는 스피드011010(네트워크), 네이트(플랫폼), 모네타(금융) 3가지가 있다. 스피드011010 하위에는 TTL, ting, UTO, CARA...⋯

  5. [IT브랜드 특집 3탄-2] 하나로텔레콤의 브랜드 전략

    "하나로 텔레콤? 무슨 회사지? 처음 들어보는데." '하나로텔레콤'은 하나로통신의 새로운 이름이다. 하나로통신은 지난 7월 1일부로 회사명 하나로텔레콤으로 바꾸고 전면적인 기업 통합 이미지(CI)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CI 개편은 하나로텔레콤이 그 동안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반면 종...⋯

  6. [IT브랜드 특집 3탄-1] KT의 브랜드 전략

    '신뢰에 기반한 변화(Change with Trust)' KT가 추구하는 브랜드 전략이다. 사실 KT는 기업 브랜드를 알리면서 시대조류에 맞는 통신회사로의 이미지를 심는 첫단계를 넘어섰다. 기업브랜드를 한국전기통신공사와 한국통신에서 KT로 바꾸면서 전화국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여기에는 'Let's KT'와 '네...⋯

  7. [IT브랜드 특집 2탄-5] 뱅크온-M뱅크-K뱅크

    은행 서비스를 뜻하는 새로운 이름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9월이후 '뱅크온'이니 'M뱅크'니 'K뱅크'니 하는 말 들이 선보였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조흥은행처럼 익숙하진 않지만, 뭔가 첨단의 냄새가 나고 또 괜히 편리할 것 같다. '뱅크온', 'M뱅크', 'K뱅크'는 이동전화 회사들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뱅킹 서비...⋯

  8. [IT브랜드 특집 2탄-4] 메가패스 vs 하나포스

    광화문 사거리에서 위용을 자랑하던 이순신 장군 동상이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와 어느 사무실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그가 발견한 것은 컴퓨터. 화면 속에는 온라인게임 스타크래프트가 펼쳐진다. 신나게 게임을 즐기는 이순신 장군. 2000년에 방영된 '메가패스' CF는 많은 화제를 뿌렸다.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

  9. [IT브랜드 특집 2탄-3] 애니콜 vs 싸이언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노키아, 모토로라 등과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될까. 애니콜 브랜드의 가치는 작년기준으로 3조3천81억원에 달한다. 지난 98년 5천244억원에서 5년만에 무려 6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세계 1위인 노키아를 능가하는 25%에 달할만큼 이제는 ...⋯

  10. [IT브랜드 특집 2탄-2] TTL/Na/ting/bigi 등

    '011', '016','019' 등 식별번호만으로 이동통신사들을 구분짓던 시대에 돌연 SK텔레콤이 'TTL'이란 브랜드를 내놓았다. 그것도 당시만해도 광고시장에서 생소했던 '티저' 광고의 형식을 빌어. 99년 7월 신비스러운 소녀 임은경의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킨 TTL 광고는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광고의 내용도 알 듯 모를 ...⋯

  11. [IT브랜드 특집 2탄-1] 스피드011 vs 모두의 010

    이동통신 분야의 가장 기본이 되는 브랜드는 바로 '식별번호'다.식별번호는 경쟁사와 차별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업체 이름보다 훨씬 쉽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도 어느 이동통신 회사에 가입했는지를 묻는 질문을 할 때"너 LG텔레콤 쓰지?"보다 "너 019쓰지?"라는 말이 더 잘 쓰인다. 심지어 016...⋯

  12. [IT브랜드 특집 1탄] IT도 '이미지' 마케팅이다

    '브랜드(BI)'와 '회사이름(CI)'이 고객에게 어떤 이미지를 주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다. 참신하고 믿을만한 이미지를 주는 회사의 제품은 조금 비싸도 잘 팔린다. 하지만 일부 매니아들만 만족시키거나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고객은 제품 자체보다는 해당 이미지를 소비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