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 [해설] "LGT에 양보할 수는 있다"...김신배 SKT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유효경쟁 시장 조성을 위해 LG텔레콤에 양보할 수도 있음을 말하면서 굳이 "KTF와 함께여야 한다"고 말한 것은 이통시장에 대한 SK텔레콤의 시각을 잘 나타낸 말이다. KTF는 더 이상 후발사업자가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1천100만 가입자로 세계 26위의 기업을 어떻게 LG텔레콤...⋯

  2. [해설] "유선시장은 중요하다"...김신배 SKT 사장

    김신배 사장은 "컨버전스 시대에 유선시장은 중요하다. 회사를 소유할 필요는 없지만 제휴를 통해 사업을 할 수 있다. 이 때 제휴대상은 KT든 하나로통신이든 가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의 이같은 말은 전임 표문수 사장이 "SK텔레콤은 유선시장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비춰 보면 회사 전략이 수정됐음...⋯

  3. "KT든, 하나로통신이든 안가린다"...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유선중시 전략' 강조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18일 아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동통신 시장의 유효경쟁 상황 조성을 위해서라면 LG텔레콤에 어느 정도 양보할 용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SK텔레콤 단독이 아니라 KTF와 함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익으로 누적적자까지 해소하고, 가입자 1천100만으로 세계 2...⋯

  4. [해설] "800MHz 주파수 개방해야"...남용 LG텔레콤 사장

    남용 LG텔레콤 사장이 공식적으로 "SK텔레콤이 독점하고 있는 800MHz 주파수를 국제로밍 등의 용도로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동전화 사용자들이 해외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 등으로 외국에 나갈 때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로밍은 서비스 종류에 따라 음성로밍과 데...⋯

  5. [해설] 남용 LGT 사장의 '3대 약탈론'

    남용 LG텔레콤이 "현재의 이동통신 시장은 불공정 경쟁구도"라면서 그 사례로 주장한 '3대 약탈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 사장은 ▲요금 ▲유통 ▲단말기 3가지 부분에서 선발사업자인 SK텔레콤이 시장에서 '약탈'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SK텔레콤 표준요금을 정부가 인가해주고 있으나 여러가지 선택요금제를 통...⋯

  6. "이통시장, 약탈이 판친다"...남용 LG텔레콤 사장

    "통신시장은 공정경쟁 전문 규제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정보통신부가 경쟁정책에 대한 보다 더 전문적인 연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남용 LG텔레콤 사장은 아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최근의 정통부 정책이 '산업 육성'에만 중점을 둔 나머지 경쟁환경 구축과 이에 필요...⋯

  7. [해설] 윤창번 사장의 VoIP론

    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은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신수종(新樹種) 사업으로 VoIP를 강조했다. 윤 사장은 "통신서비스 중에서 VoIP를 도입해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을 하게 되면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초고속인터넷과 번들을 하면 시장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이렇게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사업만 골라 경...⋯

  8. [해설] "휴대인터넷 신규법인 설립해야"...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

    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은 "휴대인터넷 사업권을 유선통신 사업자 중심의 컨소시엄에 허가해야 하고 컨소시엄이 구성될 경우 신규법인 설립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통신업계가 IMT-2000의 신규법인 설립을 의무화한 정부 정책 실패를 주장하며 휴대인터넷 사업권은 신규법인 설립을 강요해서는...⋯

  9. "휴대인터넷, 유선중심 신규법인에 사업권 줘야"...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

    "휴대인터넷 사업권은 유선통신사업자 중심의 컨소시엄에 주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컨소시엄이 구성된다면 신규법인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은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휴대인터넷은 유선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를 확장해 무선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10. [해설] "TU미디어 참여 안할 수 있다"...이용경 KT 사장

    이용경 KT 사장은 "TU미디어와 협상을 통해 조건이 맞지 않으면 TU미디어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용경 사장은 "KT가 TU미디어에 요구하는 것은 지분 25%와 상임이사 파견"이라며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KT는 독자적으로도 위성DMB 사업을 할 수 있으므로 굳이 T...⋯

  11. [해설] "주가 하락은 정부 탓"...이용경 사장 발언의 뜻

    이용경 KT사장은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민영화 이후 KT의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민영화 과정에서 IR을 통해 정부가 했던 규제완화 약속을 지키지 않은 탓"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는 KT 경영진이 갖고 있는 정보통신부에 대한 뿌리 깊은 불만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KT는 정통부가 지분은 1%도 갖고 있...⋯

  12. "민영 KT 주가 하락, 정부규제도 한몫"...이용경 KT 사장

    "민영화 이후 KT의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민영화 전에 정부가 IR에서 했던 규제완화 등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탓이라고 봅니다." 이용경 KT 사장은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2년 민영화 당시 5만2천원에 달하던 주가가 현재 4만1천원선으로 하락한데 대해 정통부가 민영화를 위해 투자가들에게 밝혔던 규제완...⋯

  13. [해설] "독점 있는 3개 사업자 보다 2개 업체 구도가 낫다"...남중수 KTF사장

    남중수 KTF 사장은 9일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3개 사업자 구도에서 특정사업자가 70%이상의 시장을 점유하는 독점 구도보다는 차라리 2개 사업자 구도가 낫다"는 새로운 주장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70대 15대 15 형식의 3개 사업자 구도보다는 차라리 상호 견제가 가능한 60대 40의 2개 사업자 구도가 소비자...⋯

  14. [해설] 남중수 KTF 사장의 "KT-KTF 합병 안한다"의 의미

    남중수 KTF 사장은9일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합병하는 것과 같은 일이 있기 전에 먼저 KT와 KTF간의 합병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미 오래전부터 KT가 그룹화 경영을 선언했는데다 최근 양사간의 합병얘기가 다양한 루트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 비춰 보...⋯

  15. "KT와 합병, 때 아니다"...남중수 KTF 사장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합병하는 등과 같은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한, KT와 KTF가 먼저 합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남중수 KTF사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KT와 KTF간의 합병설에 대해 이같이 잘라 말했다. 남 사장은 9일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합병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