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 [新문화코드 게임-6·끝] 게임에 한국의 문화를 담는다

    일본 인터넷사이트 '카모타레'(comeon-tales.com). 국산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일본 팬사이트인 '카모타레'가 첫 선을 보인 것은 지난 해 12월 25일이다. 게임업체인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 국내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 지 불과 1주일 만이다. 일본인 대학생 '자네누'씨가 제작한 ...⋯

  2. [新문화코드 게임-5] 다양한 게임업종 등장

    "게임을 소개하는 뉴스매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엔터테인먼트업체 플레너스에서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홍보하는 김유진(29)씨. 그는 게임이 각광받는 시장인 줄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큰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제 게임홍보 경력 3개월차에 불과한 김유진씨는 이 분야에선 새내기. 하...⋯

  3. [新문화코드-4] "가자, 온라인게임 메카 한국으로"

    "한국이 게임개발과 출시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여기에 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미국 게임개발업체 탈드런의 에릭 베스키 사장은 지난 11월초 서울 강남의 포이동에 '탈드런 코리아'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그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해외 게임개발사가 국내에 스튜디오를 설립한 것은 탈드런이 처음이...⋯

  4. 게임과학고 설립한 정광호 교수

    "당장의 수익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게임산업에 미칠 줄 아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한국게임학회장인 정광호 한세대 교수는 게임과학고등학교 설립 배경을 묻는 질문에 '열정'이란 단어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는 당장의 수익에 연연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차세대 산업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5. [新문화코드, 게임-3] 학교서도 게임 가르친다

    "게임은 금속활자, 거북선과 함께 한국의 3대 발명품 중 하나입니다. 이젠 온라인 게임이 세계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경영학과의 위정현 교수. 그는 한국의 온라인 게임을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학부 전공 과목인 '콘텐츠비즈니스전략론' 교재 중 하나로 온라인게임 '거상'을 사용할 정도다. ...⋯

  6. 게임 '반지의 제왕' 개발 총감독 아카디아 김

    "게임의 강국, 한국 출신이란 게 자랑스럽습니다." 게임 '반지의 제왕'의 개발을 맡은 재미교포2세 아카디아 김(31·Arcadia Kim) 감독이 17일 개봉예정인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 앞서 게임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그가 소개할 게임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지난달 7일 발매된 이 게임은 같은 제목...⋯

  7. [新문화코드, 게임-2] 문화콘텐츠의 총아

    가을문턱에 접어든 지난 10월 8일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이곳에서는 300여명의 관중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게임영상음악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게임 '탄트라'와 '위드' 를 비롯한 온라인게임의 인트로동영상과 함께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청중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

  8. 프로게이머에서 스타로 발돋음한 '테란의 황제' 임요환

    '스타크래프트 대회는 몰라도 임요환은 안다' 프로게이머에서 '테란의 황제'란 호칭을 얻은임요환 선수가 게임의 아이콘인 게임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한 게임플레이와 꽃미남 외모를 지닌 그가 참석한 자리에는 수많은 게이머와 여성팬들이 방문, 열광하고 있다. '스타급 연예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임요...⋯

  9. [新문화코드, 게임-1] 젊은이의 e스포츠

    게임이 신 문화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웬만한 게임대회에는 수만 명의 관중들이 운집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류 프로게이머들은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게임 전문학교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inews24는 '新문화의 중심코드, 게임'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문화코드로 떠오르고 있는 '게임 현...⋯